MCI22 메이플스토리 월드 축제, 수원컨벤션센터 넥슨이 이번 주말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넥슨은 26일과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 크리에이터 인비테이셔널(이하 MCI22)’를 개최한다. 넥슨표 메타버스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 입장해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해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고, 9월 시범 서비스 시작 이후 정식 서비스 준비를 위한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CI22 메이플스토리 월드 축제, 수원컨벤션센터 행사는 26일 오후 1시부터 메이플스토리 월드 개발진의 쇼케이스로 시작한다. 김대훤 부사장을 비롯해 신민석 디렉터, 오세형 실장이 단상에 올라 시범 서비스 과정을 돌아보며 미래 계획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