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 초대형 공연, 부산문화회관 합창단과 극단, 교향악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연합공연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 '크리스마스 캐롤'을 23∼24일 세 차례에 걸쳐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첫선을 보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찰스 디킨즈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부산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
극을 이끌어가는 부산시립극단을 비롯해 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16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 캐롤'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이야기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가 자신을 찾아온 혼령들을 만나 자신의 인생 속 크리스마스를 체험한 후 반성하고 새 삶을 살게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부산시립예술단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기존 작품의 틀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