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르투갈 이강인·손흥민 선발,김민재 대신 권경원 투입 한국 포르투갈 경기 이강인 손흥민 선발 출전입니다. 포르투갈에서는 '슈퍼스타' 호날두가 선발로 출격해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호날두는 프로 무대에서는 몇 차례 맞붙은 적이 있지만, A매치에서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와 히카르두 오르타(브라가), 비티냐(파리 생제르맹)가 포르투갈의 공격을 책임지고 미드필더로는 주앙 마리우(벤피카),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마테우스 누느스(울버햄프턴)가 나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우 실바(벤피카), 페프(포르투),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가 맡는다. 한국의 손흥민과 이강인이 동반으로 선발 출전한다. 각각 측면과 가운데에서 포르투갈 골문을 노린다. 하지만 부상이던 김민재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나머지 선수들은 큰 변화는 없다.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